현지 게임사 킹넷 네트워크와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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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확대보기그라비티가 대표작 '라그나로크 온라인' IP 기반 신작 '선경전설: 지약정호적모험(仙境传说: 之约定好的冒险)'을 중국 지역에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지약정호적모험'은 그라비티가 중국 게임사 킹넷 네트워크와 공동 개발한 신작이다. 라그나로크 온라인의 세계관, 캐릭터, 맵, 스킬을 기반으로 하되 최대 24시간 오프라인 상태에 있어도 접속 상태와 동일한 보상을 제공하는 등 방치형 성장 시스템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이 게임은 현재 중국 위챗 미니프로그램 혹은 공식 사이트를 통해 게임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킹넷 네트워크는 이후 틱톡 미니게임, 애플 앱스토어 플랫폼에도 게임을 입점시킨다는 계획이다.
김진환 그라비티 사업 총괄 이사는 "이번 게임은 라그나로크 IP 원작의 감성을 유지하면서도 다중 캐릭터 육성, 높은 장비 활용도 등 시스템과 편의성을 더한 신작"이라며 "다채로운 게임 플레이를 위해 여러 상시 이벤트를 꾸준히 진행해 중국 지역에서 좋은 서비스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