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톡과 연계해 주제별 실시간 소통하는 커뮤니티
서포터즈 ‘라운지 메이트’ 총 500명 모집
6개월간 활동하며 커뮤니티 활성화 지원
서포터즈 ‘라운지 메이트’ 총 500명 모집
6개월간 활동하며 커뮤니티 활성화 지원
이미지 확대보기업계에 따르면 라운지는 네이버가 20년 이상 지식iN과 블로그, 카페 등 다양한 UGC 서비스를 운영하며 쌓아온 노하우가 집약된 오픈 커뮤니티 서비스다. 별도의 가입 없이도 이용자가 △엔터 △스포츠 △유머 △일상 등 여러 주제에 대해 다른 이용자들과 가볍고 편하게 소통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주제별 게시판마다 오픈톡이 자동으로 연계돼 이용자들은 게시글과 댓글, 톡 등 다양한 방식으로 소통에 참여할 수 있다.
라운지는 최신 트렌드와 관심있는 콘텐츠를 더욱 빠르게 찾아보고 탐색할 수 있는 공간이다. 네이버는 오픈톡을 비롯해 통합검색과 홈피드·주제피드, 지식iN 등 다양한 서비스와의 연계를 한층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예를 들어 검색어로 관심 있는 주제의 정보를 탐색하다가, 자연스럽게 라운지에 접속해 관련 이슈에 대해 의견을 남기고 다른 이용자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방식이다. 검색과 라운지의 연계로 이용자의 편의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 네이버는 서비스 출시를 앞두고 라운지에서 6개월 간 활동하게 될 공식 서포터즈인 ‘라운지 메이트’를 총 500명 선발한다. 내년 1월 4일까지 라운지 공식 블로그에서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며 라운지 메이트로 선발된 후에는 오는 2월부터 6개월 동안 진행되는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네이버페이 포인트 등 다양한 지원도 받을 수 있다.
이재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iscezyr@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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