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체 개발툴 '블랙스페이스 엔진'에 주목
이미지 확대보기"지금까지 공개한 것만 봐도 올해 최고의 오픈월드 액션 게임" "시연 버전을 마칠 때마다 더욱 플레이하고 싶어 아쉬웠다" "숨이 멎을 정도의 풍경, 활기찬 도시, 야생 그대로의 초원까지" "최신 기술 모은 자체 엔진이 구현한 놀라운 가시성의 오픈월드" "더욱 높아진 그래픽 수준. 게임 시장에 커다란 영향을 미칠 것"
북미의 Wccf테크와 MMORPG닷컴, 코믹북, 독일의 게임스타, 스페인 하비콘솔라스 등 해외 전문매체들이 기사를 통해 한국 게임 '붉은사막'을 평가한 말을 모은 것이다.
펄어비스는 지난 2024년부터 세계 각국 게임 전시 행사를 통해 붉은사막 데모 버전 시연에 나섰다. 유럽 최대 게임 행사 '게임스컴'에서 2년 연속 시연이 이뤄졌으며 일본 도쿄 게임쇼, 미국 페니 아케이드 엑스포(PAX) 웨스트, 한국 지스타까지 각국에서 시연이 이뤄졌다.
붉은사막은 지난 2019년 지스타를 통해 개발 사실이 최초로 공개된 게임이다. 한국에선 보기 드물게 AAA급 패키지 게임에 도전하는 사례로 중세 판타지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게임을 지향한다.
게임 전문가들 사이에선 특히 자체적인 개발 툴 '블랙스페이스 엔진'을 사용한다는 점이 주목받고 있다. 에픽게임즈의 '언리얼 엔진'이 보편화된 이래 AAA급 게임을 자체적인 툴로 개발하는 업체가 크게 줄었기 때문이다.
게임 전문 유튜브 채널 디지털 파운드리가 대표적인 사례로 붉은사막에 대해 "최근 보기 드물게 독자적인 고퀄리티 엔진 기술을 보여준 사례"라고 호평했다. 디지털 파운드리는 최근 미국에서 열린 소비자 가전 전시회(CES) 2026에서 시연한 최고의 게임으로 AMD 부스에 전시됐던 붉은사막을 지목했다.
붉은사막은 오는 3월 20일 플레이스테이션과 엑스박스, 윈도 PC와 맥 등을 통해 출시될 예정이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