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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故 정주영 현대그룹 창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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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故 정주영 현대그룹 창업주

[글로벌이코노믹=김종길기자] 21일은 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13주기 추모일이다. 그는 한국의 기업인 정신을 상징하는 인물이다. 단순히 기업인을 넘어서 모험가로서, 전략가로서 과감한 행보를 보였다. 임신한 소를 다수 포함한 1001마리의 소떼를 몰고 민간인 최초로 판문점을 넘어 방북했다. 1988년 서울올림픽 개최지 선정을 위해 몸을 던졌고 금강산관광·개성공단 개발에 혼신을 다했다. "시련은 있어도 실패는 없다. 생명이 있는 한 실패는 없다고 생각한다"고 했던 그의 말에 지금도 많은 이들이 공명(共鳴)하는 이유가 분명히 있다. 그의 사진들을 모아봤다.

△젊은시절의정주영회장.이미지 확대보기
△젊은시절의정주영회장.
△가족사진이다.맨왼쪽이정몽준이다.이미지 확대보기
△가족사진이다.맨왼쪽이정몽준이다.
△포니는정주영의삶의초반부를화려하게만들었다.1985년포니엑셀신차발표회장.이미지 확대보기
△포니는정주영의삶의초반부를화려하게만들었다.1985년포니엑셀신차발표회장.
△소떼방북을마치고귀환하는정주영회장.이미지 확대보기
△소떼방북을마치고귀환하는정주영회장.
△이명박당시현대건설사장(왼쪽)과파안대소하는정주영회장.
△이명박당시현대건설사장(왼쪽)과파안대소하는정주영회장.
△집무실에서환담하는정회장.
△집무실에서환담하는정회장.
△정회장의삶은14대대통령선거출마로또한번굴곡을겪는다.1992년의일이다.이미지 확대보기
△정회장의삶은14대대통령선거출마로또한번굴곡을겪는다.1992년의일이다.
△방북소떼는정회장을유명인사로만들었다.이미지 확대보기
△방북소떼는정회장을유명인사로만들었다.

▲정주영현대그룹회장과부인변중석여사의다정한모습.지금은모두고인이됐다.이미지 확대보기
▲정주영현대그룹회장과부인변중석여사의다정한모습.지금은모두고인이됐다.
△소탈하고검소한삶을살았던정회장.이미지 확대보기
△소탈하고검소한삶을살았던정회장.


△정회장은일벌레였다.그는평균수면시간은하루4시간이었다고한다.이미지 확대보기
△정회장은일벌레였다.그는평균수면시간은하루4시간이었다고한다.


△정몽구현대차그룹회장이아버지의옛사진을보며상념에잠겨있다.이미지 확대보기
△정몽구현대차그룹회장이아버지의옛사진을보며상념에잠겨있다.


△지난해2월박정희전대통령에관한연극'한강의기적-박정희와이병철,정주영'이박근혜당선인의모교인서강대학교에서공연을해논란이일었다.연극현수막이다.
△지난해2월박정희전대통령에관한연극'한강의기적-박정희와이병철,정주영'이박근혜당선인의모교인서강대학교에서공연을해논란이일었다.연극현수막이다.
△정주영회장의2011년추모행사에서현대중공업이재성사장이추모사를낭독하고있다.이미지 확대보기
△정주영회장의2011년추모행사에서현대중공업이재성사장이추모사를낭독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