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 김대성 기자] 한화투자증권의 사외이사는 총 4명으로 되어 있으며 전직 국회의원과 학계의 저명인사로 구성되어 있다.
정의용 사외이사는 외교통상부에 근무했던 관료출신이자 제17대 국회의원을 지낸 인물이며 지난 2011년 3월부터 사외이사를 맡고 있다.
정규상 사외이사는 성균관대 법과대학장을 지냈고 현재 성균관대 총장으로 재임하고 있다.
송규수 사외이사는 한화증권에서 HR 센터 상무를 역임한 바 있으며 한화이글스 단장을 맡았고 대전시티즌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이준행 사외이사는 현재 서울여대 교수로 재직중에 있으며 국민연금 리스크관리위원 등을 맡기도 했다.
김대성 기자 kim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