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정 회장은 고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다섯째 동생 고 정신영 씨의 아들이다.
22일 재계에 따르면 현대중공업은 이날 보유 중인 계열사 현대씨앤에프·현대종합상사 지분을 정몽혁 회장 등에 매각했다.
이에 따라 정몽혁 회장은 현대종합상사 경영권을 확보했다.
이로써 정몽혁-현대씨앤에프-현대종합상사로 이어지는 수직적 지배구조가 형성됐다. 현대중공업은 내년초 공정거래위원회에 계열분리 승인을 신청해 같은해 상반기까지 계열분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번 계열분리 추진으로 정몽혁 회장은 재기를 노릴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정몽혁 회장은 지난 1993년 현대정유(현 현대오일뱅크) 대표로 취임한 후 국내 정유업계 최초로 주유소 브랜드인 '오일뱅크'를 만들고 1996년 한화에너지(현 SK에너지 인천공장) 인수를 주도했다.
이세정 기자 sjl11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