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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모터스튜디오’ 자동차 문화 공간으로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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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모터스튜디오’ 자동차 문화 공간으로 인기

[사진: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 홈페이지]이미지 확대보기
[사진: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 홈페이지]
[글로벌이코노믹 편도욱 기자] 개관 2년째를 맞은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가 도심 속 자동차 문화공간으로 부상하고 있다.

25일 현대자동차그룹에 따르면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가 지난 18일 누적 관람객수 27만1495명을 돌파했다.

현대자동차 그룹 관계자는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은 단순히 차량을 판매하는 전시장에서 한 발 더 나아가 현대자동차의 브랜드 방향성이 반영된 예술 작품, 현대자동차의 자동차 관련 콘텐츠, 자동차 전문 도서관 등을 갖춰 고객이 브랜드와 자동차에 대한 직관적 경험을 할 수 있는 새로운 ‘고객 소통 공간’"이라고 설명했다.

우선 스튜디오 1층에는 세계적 아티스트들이 현대자동차의 브랜드 방향성 ‘모던 프리미엄’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한 조형물이 전시돼 있다. 건물 3층에서 5층까지 3개 층 창가에는 9대의 차량을 공중에 매달아 조금씩 돌아가게 하는 전시 작품 ‘카 로테이터(Car Rotater)’를 설치돼 있다. 2층에 위치한 ‘자동차 전문 도서관’에는 현대자동차의 차종별 정비 매뉴얼, 발전사 및 브랜드 단행본 등 현대자동차 관련 서적을 비롯해 다양한 국내외 자동차 관련 서적이 구비돼 있다. 차량 전시 외에도 각 층별로 ‘프리미엄 라운지’ ‘키즈 라운지’ ‘튜익스 라운지’ 등 테마형 고객 공간을 배치했다.
[사진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 홈페이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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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 홈페이지]



한편 현대 모터스튜디오는 고객들과의 소통하기 위한 행사가 진행 중이다. 현대자동차가 지난 2015년부터 매월 다양한 명사와 함께 고객과 소통하는 이벤트 ‘휴먼 라이브러리’는 ‘도서관에서 책을 읽듯 사람 간의 대화와 소통을 통해 지식과 경험, 가치관 등을 공유한다’는 의미로 시작한 현대 모터스튜디오의 대표적 고객 소통 프로그램이다.

올해 진행된‘휴먼 라이브러리’에서는 지난 2003년 세계 바리스타 챔피언에서 역대 최연소 챔피언을 수상한 바 있는 호주 출신의 유명 바리스타 폴 바셋(Paul Bassett)을 명사로 초청해 바리스타 챔피언이 되기까지의 이야기를 나누며 에스프레소 추출 시연 및 시음 행사를 진행했다.

이 밖에도 휴먼 라이브러리에 웹툰 작가이자 요리사인 김풍, 영화감독 민병훈, 공연기획자 인재진, 뮤지션 지누션의 션 등 다양한 분야의 명사를 초청, 많은 고객과 소통함으로써 현대차 브랜드 이미지 제고와 자동차 문화 저변 확대를 위해 힘썼다.
또한‘다이얼로그 위드(Dialogue with)’프로그램을 통해 현대자동차 상품 개발자 등 현대자동차와 관련된 연사를 섭외해 고객에게 상품 개발 배경 등 상품 담당자의 이야기를 전하는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 밖에 유명 재즈 공연 등 다양한 음악 콘서트‘시그니처 콘서트’를 개최해 고객에게 새로운 공연 문화를 지속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다.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