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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 창립 64주년 맞아 릴레이 봉사활동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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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 창립 64주년 맞아 릴레이 봉사활동 진행

한화건설 임직원들이 지난 14일 서울시 양천구의 한 다문화가정을 방문해 주거환경 개선에 힘쓰고 있다. /한화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한화건설 임직원들이 지난 14일 서울시 양천구의 한 다문화가정을 방문해 주거환경 개선에 힘쓰고 있다. /한화 제공
[글로벌이코노믹 유호승 기자] 한화그룹은 창립 64주년을 맞이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창립기념일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이달 중 임직원 릴레이 봉사활동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2007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10년째를 맞이한 릴레이 봉사활동은 한화그룹 24개 계열사, 57개 사업장, 3000여명의 임직원들이 참여한다. 주거환경 개선과 농촌 일손돕기, 환경정화 등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활동이 진행된다.

최근 한화그룹은 젊고 미래지향적인 기업문화를 구축하기 위해 파격적인 조직문화 혁신을 통한 ‘젊은 한화’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내부적인 변화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구축해 상생발전을 이뤄낼 방침이다.

이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한화건설은 지난 14일 서울시 양천구 신정동에 위치한 다문화가정을 방문해 주택 내부의 곰팡이를 제거하고 도배·장판을 교체했다.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다문화가정의 자녀들이 보다 좋은 환경에서 생활하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화건설 김석원 차장은 “직접 봉사활동을 하며 창립기념일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었다”며 “지역사회를 밝고 따뜻하게 하는데 힘을 보탰다는 것에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한화사회봉사단 김상일 부장은 “한화그룹 창립기념 릴레이 자원봉사가 10여년간 이어지며 ‘10월은 봉사의 달’이란 인식이 임직원들에게 인식됐다”며 “앞으로도 특화된 한화그룹만의 봉사활동을 통해 더 많은 임직원들의 참여가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유호승 기자 yh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