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 체결 시 4년 만에 해양플랜트 수주
이미지 확대보기1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현대중공업이 터키 국영 가스공사 보타스(BOTAS)와 LNG-FSRU(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저장·재기화 설비) 수주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발주 선박 규모와 금액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FSRU는 LNG터미널 건설 없이도 해상에서 LNG를 기화시켜 수요처로 공급할 수 있는 일종의 해양플랜트 시설로, 현대중공업과 삼성중공업, 대우조선 이른바 ‘조선 빅3’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현대중공업이 보타스와 계약을 체결하면 3년 만에 해양플랜트를 수주하게 된다. 현대중공업은 2015년 이후로 해양플랜트를 단 한 건도 수주하지 못하고 있다.
한편 보타스는 최근 지중해 연안과 터키를 중심으로 한 흑해, 에게해, 말마라스해역의 LNG벙커링에 대한 타당성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조사 결과에 따라 대규모 해양플랜트를 발주할 가능성이 높다는 얘기다.
김병용 기자 ironman17@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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