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캘리포니아 LA 도심서 다음 달 5일 오픈 예정

CJ CGV가 미국 도심형 실내 테마파크에 참여했다.
2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CJ CGV는 현지 엔터테인먼트 업체 투비트서커스(TBC)의 '마이크로 어뮤즈먼트 파크'에 투자자로 참여했다.
CJ CGV 외에도 인텔 캐피털, 테크스타스, 재즈 벤처 파트너스 등이 주요 투자자로 참여했다.
마이크로 어뮤즈먼트 파크는 가상현실(VR), 혼합현실(MR) 등 신기술을 적용한 게임들을 체험할 수 있는 실내형 테마파크.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중심가에 4645㎡ 규모로 다음 달 5일 문을 연다.
'미드웨이', '아레나', '스토리룸' 등 6개의 섹션으로 나누어져 고전적인 아케이드 게임뿐만 아니라 VR 게임, 우주선 시뮬레이터 등 신기술을 체험할 수 있다.
장성윤 기자 jsy3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