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카운터 포인트 리서치는 올 2분기 400달러 이상의 프리미엄 스마트폰의 전 세계 판매량을 400~600달러, 600~800달러, 800달러 이상으로 나눠 분석했다.
또한 프리미엄 스마트폰의 중간 부분(600~800달러)에서도 애플(44%)은 삼성전자(41%)보다 약간 우위에 있고, 저가 스마트폰에서 또한 중국의 '오포'를 제치고 22%의 점유율을 차지했다.
이로써 애플은 전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62%의 수익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감소했지만 2위를 기록 중인 삼성전자보다 여전히 17% 앞서고 있다.
표진수 기자 vyv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