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배 사장은 9일 북한에서 열린 창립 20주년 행사를 마치고 귀환한 자리에서 “북한측이나 저희 모두 기대가 크다. 북한도 관광재개에 대한 의지가 매우 강한 것은 똑같다”고 이같이 말했다.
배 사장과 임원 20여명은 1박 2일간의 창립행사를 마치고 오후 3시경 강원도 고성 동해선출입사무소를 통해 입경했다.
배 사장은 “이번 행사는 기념식과 만찬, 관광시설 점검 일정으로 진행됐다”며 “북쪽에선 김창순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 서기장 등 10여명이 함께했다”고 말했다.
현대아산은 1998년 현대그룹의 금강산관광이 시작된 이후 이듬해인 1999년 2월5일 남북경협사업 전문 계열사로 창립됐다. 이후 7대 사업권 등 북측 SOC(사회간접자본)사업 합의, 금강산 육로관광, 개성공단 건설, 개성관광, 백두산관광 합의 등을 실현시키는 등 남북경협의 대표주로 꼽힌다.
민철 기자 minc0716@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