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제주항공, 탄소 배출 줄이기 운동 '북극곰 프로젝트' 전사 캠페인으로 확대

글로벌이코노믹

제주항공, 탄소 배출 줄이기 운동 '북극곰 프로젝트' 전사 캠페인으로 확대

임직원들에게 텀블러 선물… 종이컵 사용 줄이기 나서
제주항공 임직원들이 텀블러를 들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주항공이미지 확대보기
제주항공 임직원들이 텀블러를 들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주항공
[글로벌이코노믹 박상후 기자] 제주항공이 탄소 배출 등 환경오염을 줄이기 위해 앞장선다.

제주항공은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함께 나누기 위해 조종사들이 스스로 시작한 탄소 배출 줄이기 운동인 '북극곰 프로젝트'를 모든 임직원이 참여하는 전사 캠페인으로 확대한다고 25일 밝혔다.

제주항공의 '북극곰 프로젝트'는 지난 2017년 7월부터 조종사들이 연료 효율 개선을 통한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자는 데 뜻을 모아 진행하는 캠페인이다.

조종사들은 이미 확보한 동력을 활용하는 '활주이륙', 활주로의 끝까지 가지 않고 중간에 진입해 이륙하는 '중간이륙', 착륙 후 지상 이동 시 2개 엔진 중 1개만 사용하는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탄소 배출 줄이기에 나서고 있다.
제주항공은 전 임직원들에게 텀블러를 선물하며 프로젝트 참여를 독려했다. 환경부에 따르면 일회용 종이컵 1개를 사용할 때마다 온실가스 약 6.9g이 발생한다. 이에 제주항공은 임직원들에게 텀블러를 선물하고, 종이컵 사용 줄이기에 나섰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일상에서 임직원과 제주항공 이용자들이 공감하고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박상후 기자 psh655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