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대우조선해향은 오세아니아 지역 선주로부터 17만t 규모의 LNG운반선 1척을 수주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수주한 LNG운반선은 거제 옥포조선소에서 건조돼 2021년 하반기 선주측에 인도될 예정이다.
이번에 수주한 LNG운반선에는 대우조선해양이 최근 개발한 새로운 선형이 적용돼 기존 선형 대비 약 6%의 추진효율이 개선된다. 또 ‘부분재액화(기화되는 LNG를 액화시켜 화물창으로 돌리는 기술)’ 시스템이 탑재돼 기화율(LNG 손실률)이 줄어 선주사의 선박 운영비가 줄어들 전망이다.
‘완전재액화’ 시스템도 있지만 ‘부분재액화’시스템을 적용한 데에는 선주가 선택했기 때문이다. 부분재액화 기술이 발전해 완전재액화 시스템으로 기술이 발전했지만 기존 시스템이 안정성이 높다고 판단해 선주는 부분재액화 시스템을 선택한 것이라고 추정된다.
조선업계의 특성상 발주처를 비공개로 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오세아니아지역 선주(발주처)가 발주한 LNG운반선은 호주 북부가스전에 투입 될 가능성이 있다. 호주에너지시장기구가 발표한 호주 가스 생산량에 따르면 남부가스전은 생산량이 일정하지만 북부가스전 생산량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남지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ainik@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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