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는 모하비 더 마스터의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이날 밝혔다.

기아차는 모하비 더 마스터에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고속도로 주행보조(HDA) 등 첨단 사양을 기본으로 탑재했다.
이 외에도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차로 유지 보조(LFA) △차로 이탈방지 보조(LKA)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RCCA) △후측방 충돌 방지 보조(BCA) △운전자 주의 경고(DAW) 등을 기본 적용했다.
신형 모하바의 판매가격은 플래티넘 트림 4700만원, 마스터즈 트림 5160만원부터 시작된다.
모하비 더 마스터는 사전계약을 시작한 지난달 21일부터 이달 4일까지 11일 영업일간 7000대의 계약 대수를 기록했다.
정수남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erec@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