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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크푸르트 모터쇼] 한-유럽, 배출가스 규제·친환경차 공동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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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크푸르트 모터쇼] 한-유럽, 배출가스 규제·친환경차 공동 대응

정수남 기자

입력2019-09-12 01:16

정만기(왼쪽) 회장이 ACEA 회장과 MOU 채결 후 악수하고 있다. 사진=자동차산업협회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와 유럽자동차공업협회(ACEA)가 이산화탄소 규제와 친환경차, 커넥티드카 등 현안에서 협력한다.

KAKA에 따르면 정만기 자동차산업협회장은 10일(현지시간) 진행된 독일 프랑크푸르트모터쇼 언론 행사에서 영국자동차공업협회(SMMT)와 이산화탄소 규제와 친환경차, 커넥티드카 등 현안에서 협력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앞서 정 회장은 벨기에 브뤼셀에 자리한 유럽자동차공업협회(ACEA)를 찾아 같은 현안에 협력하기 위한 MOU도 맺었다.

정수남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erec@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