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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수퍼, 상품결제 편리해진다...도시공유플랫폼,카카오 지원협약 맺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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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수퍼, 상품결제 편리해진다...도시공유플랫폼,카카오 지원협약 맺어

앞으로 동네 수퍼의 상품 결제가 훨씬 편리해진다. 동네 수퍼 무인화 사업을 선도하고 있는 도시공유플랫폼이 카카오와 매장 디지털화 서비스 지원 협약 맺고 지원에 나섰기 때문이다. 이로써 소상공인 매장의 무인매장 출입과 전자출입명부 관리, 카카오 간편 결제 등 결제 과정이 한층 편리해진다.

고객들이 24일 무인주류판매기 매장에서 도시공유플랫폼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상용화한 판매기에서 QR코드 등을 활용해 주류를 사고 있다. 사진=도시공유플랫폼이미지 확대보기
고객들이 24일 무인주류판매기 매장에서 도시공유플랫폼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상용화한 판매기에서 QR코드 등을 활용해 주류를 사고 있다. 사진=도시공유플랫폼


도시공유플랫폼은 정부와 함께 벌이고 있는 스마트상점과 스마트수퍼의 디지털화 사업에 카카오의 간편결제 서비스인 '지갑 QR코드'를 접목한다고 최근 밝혔다.

앞서 도시공유플랫폼과 카카오는 지난달 29일 경기 성남시 고등동에 있는 한국형 무인매장인 'AISS Go24'에서 도시공유플랫폼의 상품 결제 서비스에 카카오의 '지갑 QR코드'를 탑재하는 제휴 협약식을 가졌다.
도시공유플랫폼은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추진하는 스마트상점과 스마트수퍼 사업의 스마트 기술 공급업체로 선정돼 사업을 본격화 하고 있다. 스마트상점은 올해 안에 2만곳, 스마트수퍼는 올해부터 5년간 4000곳(한해 800곳씩)을 무인 디지털화 한다.

도시공유플랫폼은 성남시 고등동에 24시간 주류 구매가 가능한 무인편의점인 'AISS Go24'를 국내 최초로 오픈해 운영 중이다.

도시공유플랫폼 박진석 대표는 "카카오와의 업무 협약으로 회사가 적극 벌이고 있는 전국 골목의 소매장 무인화 사업과 AI 무인주류매장의 결제 서비스에 큰 날개를 달게 됐다"면고 자평했다. 카카오의 양주일 부대표는 “도시공유플랫폼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워진 소상공인에게 첨단 기술을 지원하는 프로젝트에 함께하게 돼 의미가 크다"면서 "앞으로 골목상권의 소상공인들이 가게 경영에서 노동력은 줄이고 수익은 더 나올 수 있도록 기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박희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cklondon@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