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알 카타니 에쓰오일 CEO, 사회 소외 계층에 손길 내밀어

글로벌이코노믹

알 카타니 에쓰오일 CEO, 사회 소외 계층에 손길 내밀어

장애 청소년에 학습용 맞춤 보조기기 지원
42명에 총 1억 원 상당...기업의 사회적 책임 앞장서
에쓰-오일 알 카타니 CEO 사진=에쓰오일 이미지 확대보기
에쓰-오일 알 카타니 CEO 사진=에쓰오일
정유업체 에쓰오일(S-OIL)은 19일 서울 마포구 공덕동 본사에서 ‘저소득 가정 장애 청소년 학습용 맞춤 보조기기 전달식’을 열고 장애 청소년 42명에게 1억 원 상당의 학습 보조기기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수혜자 참석 없이 간략하게 진행됐다.

이날 전달한 물품은 휴대용 독서확대기, 조이스틱 마우스 등으로 사용 학생의 장애 유형을 고려한 맞춤형 기기다. 이를 위해 전국의 보조공학 서비스 기관들로부터 지원이 필요한 장애 학생들을 추천 받아 재활공학전문가들로 이뤄진 심사위원회가 최종 지원 대상자를 선정했다.

에쓰오일은 장애 청소년의 학습 효과를 개선하고 사회 참여와 자립 기반을 돕기 위해 2010년부터 재활공학서비스연구지원센터와 손잡고 장애 청소년 개별 장애 특성을 반영한 학습용 맞춤 보조기기를 지원하고 있다.

방주완 에쓰오일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우리의 작은 도움으로 많은 학생들이 기뻐하는 모습을 볼 때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후원을 지속해 보다 많은 장애 청소년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현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amsa0912@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