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리콜..추후 과징금 부과 예정
이미지 확대보기현대차에서 제작해 판매한 마이티 2만9470대는 에어백 센서 전기배선이 운전석 승하차용 발판에 걸려 손상되고 이에 따라 에어백 오작동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E220 D 4MATIC 등 11개 차종 313대는 측면 충돌센서 커넥터 불량으로 차량 측면이 다른 차량 등에 충돌했을 때 에어백이 제대로 작동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안전기준 부적합 사항으로 국토부는 우선 리콜을 진행하고 추후 시정 상황을 고려해 과징금을 부과할 계획이다.
아울러 S580 4MATIC 등 2개 차종 15대는 연료탱크 용접 불량으로 연료가 샐 될 가능성이 있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의 벤틀리 뉴 콘티넨탈 GT 278대는 앞 좌석 자동조절 장치 오류로 앞 좌석 자동 조절 기능을 쓸 때 좌석이 뒤로 밀려 뒷좌석 탑승자에게 부상을 입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회사 이-트론 55 콰트로 35대는 브레이크 진공펌프 내 부품 용접이 제대로 되지 않아 펌프가 작동하지 않고 이로 인해 차량 제동 때 밀림 현상이 나타나 사고를 유발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스즈키씨엠씨의 버그만 125 등 2개 이륜 차종 1680대는 연료호스 연결부 내구성이 부족해 연료가 샐 가능성이 확인됐다.
만트럭버스코리아에서 수입해 판매한 TGX 트랙터 등 2개 차종 2538대와 TGS 37.480 8X4 BB 등 덤프트럭 1870대는 배기가스재순환장치(EGR) 입구가 파손돼 냉각수가 샐 수 있다. 이에 따라 실린더 헤드가 손상되고 시동이 꺼질 가능성이 크다.
TGM 카고 등 5개 차종 1880대는 운전자 좌석의 내인화성이 안전 기준에 미달한 것으로 확인됐다.
국토부는 우선 리콜한 후 추후 과징금을 부과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리콜 대상 차량은 제작·판매사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받을 수 있다.
김정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h1320@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