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화는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에게 위로를 드리고자 방역 수칙을 준수하는 범위에서 불꽃축제를 개최하는 방안을 최근까지 적극 검토해왔다.
(주)한화 관계자는 “앞으로도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한 국가적인 노력에 적극 동참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세계불꽃축제는 2000년 처음 시작한 이래 2001년, 2006년, 2009년, 2020년 개최되지 않았다.
2009년에는 신종 플루 확산, 2020년에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열리지 않았으며 이 외에 2001년 미국 9·11 테러, 2006년 북한 핵실험 등 이유로 열리지 않았다.
남지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ainik@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