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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승엔터프라이즈, 베트남서 옥상태양광으로 전력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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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승엔터프라이즈, 베트남서 옥상태양광으로 전력 사용한다

英샤이오오크와 계약, 베트남 최초 옥상태양광 전략구매계약
현지공장 4곳에 옥상태양광패널 설치, 연간 18GWh 공급예정
화승엔터프라이즈가 30일 영국의 신재생에너지기업인 샤이어오크인터내셔널과 베트남 현지공장에 옥상태양광패널을 통한 전력구매계약을 체결했다. 사진=샤이어오크이미지 확대보기
화승엔터프라이즈가 30일 영국의 신재생에너지기업인 샤이어오크인터내셔널과 베트남 현지공장에 옥상태양광패널을 통한 전력구매계약을 체결했다. 사진=샤이어오크
'아디다스'를 만드는 화승엔터프라이즈(이하 화승)가 영국 신재생에너지기업 샤이어오크인터내셔널을 통해 옥상태양광을 통한 전력을 공급받게 됐다.

29일(현지시각) 현지매체인 빈이코노미에 따르면 화승은 베트남 현지공장 4곳에 샤이오오크가 제작한 옥상태양광패널을 설치해 연간 18GWh의 전력을 공급받을 예정이다. 옥상태양광을 통해 전력을 공급받는 기업은 화승이 베트남 최초다.

화승은 지난해 4월 UN기후변화협약(UNFCCC)에 가입해 오는 2030년가지 탄소배출량을 30% 이상 감축키로 약속한 바 있다. 이번 옥상태양광패널을 통한 전력구매계약(PPA) 역시 이 같은 약속을 이행하기 위한 행보다.

마이클 알리시노 화승 대표는 "태양광 발전 시스템의 도입해 환경보호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서종열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eojy7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