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수의 인수의향자가 있는 만큼 최대한 신속하게 재매각 절차 진행 할 것"
이미지 확대보기쌍용차는 지난 2021년 6월 28일 매각 공고를 시작으로 공개 경쟁입찰을 통하여 올해 2022년 1월 10일 에디슨모터스 컨소시엄(이하 에디슨모터스)과 투자계약을 체결하고, 2월 25일 회생계획안을 제출해 이달 1일 관계인집회를 개최하여 채권단 및 주주의 동의를 얻어 인가를 받을 예정이었다.
그러나 에디슨모터스가 인수대금 예치기한인 2022년 3월 25일까지 인수대금을 예치하지 아니하여 에디슨모터스와의 투자계약이 자동 해제되어 서울회생법원이 회생계획안 배제 결정을 내림에 따라 재매각을 추진하게 되었다.
쌍용차 재매각은 회생계획안 오는 10월 15일로 예정된 가결기간을 감안해 인수예정자와 조건부 투자계약을 체결하고 공개 입찰을 통해 인수자를 확정하는 스토킹 호스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다수의 인수의향자가 있는 점과 절차의 공정성을 고려하여 조건부 투자계약을 체결할 인수예정자는 제한경쟁입찰을 통해 선정할 계획이다.
쌍용차 정용원 관리인은 “서울회생법원의 재매각 추진 허가 및 회생계획안 가결기간 연장 결정은 서울회생법원이 쌍용차 재매각 추진이 절차적으로 문제가 없다는 것을 확인한 것이다”며 “다수의 인수의향자가 있는 만큼 최대한 신속하게 재매각 절차를 진행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에디슨모터스가 명분 없는 소송행위를 계속하는 것은 명백한 업무방해이며, 인수 의지와 능력이 있다면 재매각 절차에 따라 참여하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정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h1320@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