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 1월 초 최고치찍고 이부터 하락세
모든 노선 운임가격 하락, 미주 노선 2개는 가격 같거나 상승
중국 상하이 봉쇄 해제시 물동량 급증에 운임가격 급등할 수도
모든 노선 운임가격 하락, 미주 노선 2개는 가격 같거나 상승
중국 상하이 봉쇄 해제시 물동량 급증에 운임가격 급등할 수도
이미지 확대보기글로벌 해운운임 지표인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는 15일 기준 전주 대비 35.01p 내린 4228.65를 기록했다. 올해 1월 초 5109.60으로 역대 최고치를 찍은 뒤 13주 연속 하락 중이다.
노선별로 살펴보면 미주 두 노선을 제외하고 모든 노선의 운임이 하락했다. 유럽 노선은 1FEU(길이 12m 컨테이너) 당 6086달러로 71달러 하락했고, 남미 노선은 122달러 떨어진 6528달러, 중동 노선도 2471달러였다.
또한 지중해 노선은 6738달러였으며, 호주/뉴질랜드 노선은 1FEU당 3514달러로 107달러 떨어졌다.
해운업계는 컨테이너 해운운임 가격 하락에 대해 상하이 봉쇄를 지목했다. 중국 정부가 코로나19로 인해 상하이를 전면 봉쇄하면서 수출컨테이너 물량도 감소해 운임이 줄었다는 분석이다.
다만 운임 하락이 장기간 이어질 것이란 거의 없다. 상하이가 봉쇄에서 풀릴 경우 단숨에 물동량이 몰리면서 운임 가격이 오히려 급등할 수 잇다는 것이다.
특히 2분기가 물동량이 증가하는 성수기인 만큼 중국 정부의 코로나19로 인한 상하이 봉쇄를 해제되면 운임 가격이 오히려 급등할 것이란 관측도 있다.
서종열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eojy78@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