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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아윈드, 영국 북동부 티사이드에 초대형 해양 모노파일 7월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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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아윈드, 영국 북동부 티사이드에 초대형 해양 모노파일 7월 착공

세아윈드가 영국서 추진되고 있는 혼시 프로젝트 전경. 사진=세아제강지주이미지 확대보기
세아윈드가 영국서 추진되고 있는 혼시 프로젝트 전경. 사진=세아제강지주

세아제강지주의 자회사 세아윈드는 영국 북동부 티사이드(Teesside)에 XXL 해상 풍력 모노파일 건설 계획을 구체화했다.

중국 매체 SOHO.COM 따르면 세아윈드는 영국 경제특별기구 프리포트(Freeport) 일부 부지에 3억파운드(약375억원) 상당의 티웍스(Teesworks) 모노파일 플랜트를 설치를 위해 7월 착공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공장은 약 90에이커(약11만평)에 달하며 리프트 사우스 뱅크 부두에 인접한 부두에 들어선다.

앞서 이 그룹은 지난해 7월 험버강 남쪽에 위치한 에이블해양에너지파크(AMEP)에 있는 단독 작업 공장에 2억6000만 파운드를 투자하기로 결정했지만 최종 철수하기로 한 것은 불특정 사업상의 이유 때문이라고 밝혔다.

세아윈드의 모노파일 플랜트는 오는 7월 착공해 건설 기간 동안 15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예정이다. 또한 공장 운영 시 750개의 역할이 추가 생성된다.

세아윈드에 따르면 2024년 6월에 완공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공장이 완전 가동되면 연간 100~150대의 모노파일을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세계 최대의 해상 풍력 터빈 단층 발전소가 될 것이라고 한다.

세아윈드는 신규 공장에서 생산한 모노파일을 덴마크 오스테드에 공급한다.


최연돈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cyd52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