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앤올룹슨은 지난달 31일(한국 시간)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22에 앞서 베오사운드 시어터를 발표했다고 2일 밝혔다.
강력하고 몰입감 있는 씨네마틱 경험을 위해 베오사운드 시어터는 맞춤형 롱 스트로크 6.5인치 우퍼 2개와 800와트 증폭 파워를 포함한 12개의 스피커 드라이버를 장착하여 최대 112dB의 음압 수준을 제공한다.
음성 선명도는 맞춤형 센터 채널에 의해 관리되며, 트위터는 미드레인지 바로 앞에 장착된다. 이러한 드라이버의 정렬은 음질을 더 잘 분배하여, 공간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 고품질의 오디오 환경을 제공하는 반면, 방향성은 음성 품질을 최적화하도록 설계되었다.
한국에서는 10월에 공식 출시예정이다.
정진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earl99@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