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kWh급 배터리 탑재
완충까지 6시간 소요
완충까지 6시간 소요
이미지 확대보기볼보그룹코리아는 2.5t급 100% 전기 굴착기 'ECR25'를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ECR25는 지속가능한 건설기계 솔루션에 대한 관심과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볼보건설기계의 핵심 전략 모델 중 하나로, 차세대 전동화 장비에 요구되는 컨셉과 기능에 충실해 유럽과 북미 시장에서 성공을 거둔 바 있다.
이 굴착기는 기존 내연기관 엔진을 리튬이온 전기 배터리와 유압식 시스템으로 대체해 동급의 디젤 장비와 동일한 작업성능을 갖췄다. 배출가스가 없고, 저소음이라는 전기 굴착기의 장점과 더불어 소선회형 디자인으로 좁은 공간에서도 여유로운 작업이 가능해 도심이나 인구가 밀집된 환경 속에서 활용성이 높다.
총 세 개의 배터리를 사용해 20kWh(킬로와트시)의 배터리 용량을 제공하며, 한 번의 충전으로 4시간 작동이 가능하다. 장비와 함께 제공되는 표준 충전기를 사용하는 경우 완전 충전까지 6시간이 소요되며, 옵션으로 제공되는 고속 충전 장치의 경우 1시간 만에 80% 충전이 가능하다.
이미지 확대보기임재탁 볼보건설기계 국내영업서비스 부사장은 "ECR25전기굴착기는 새로운 기술과 혁신적인 업무 수행에 대한 관심이 높고, 충전 인프라 구축이 용이한 국내 건설기계 시장의 트렌드와 고객 니즈를 적극 반영해 출시된 전략 모델"이라며 "탄소배출 제로, 저소음, 저진동 등 전기 굴착기가 지닌 강점들로 다양한 작업 환경에서 높은 활용성을 지닌 ECR25는 향후 국내 건설기계 시장에서 게임 체인저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볼보그룹코리아는 지난 3월 국내 주요 건설기계 제조업체 중 최초로 전기 굴착기 온라인 사전 예약 판매 접수를 개시해 올 하반기 첫 제품 인도를 앞두고 있다.
김정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h1320@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