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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기]현대차 신형 그랜저 "플래그십 다시 정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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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기]현대차 신형 그랜저 "플래그십 다시 정의하다"

신형 그랜저를 시승했다 .사진=글로벌모터즈이미지 확대보기
신형 그랜저를 시승했다 .사진=글로벌모터즈
한국 자동차 역사의 20세기와 21세기를 이어주고 성공한 사람이 타는 차로 자리매김한 현대자동차의 그랜저가 새롭게 돌아왔다. 지난 2016년 가을, 6세대 모델이 나온 지 6년 만이다. 신형 그랜저는 현대차의 플래그십을 다시 정의하는 차로 요약된다. 이전 세대가 떠오르지 않은 파격적인 디자인·크기·첨단 기술 탑재 등 3박자를 두루 갖췄다.

가속도 시원하게 이뤄졌다. 300마력을 내는 3.5ℓ GDI 가솔린 엔진이 들어간 시승차는 여유로웠다. 오히려 힘이 남아돌았다. 50km 속도 제한이 있는 시내 구간에서는 맘껏 달릴 수 없어 오히려 아쉬웠다.
더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정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h132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