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와 관련 대한상의는 28일 “아직 확정된 것이 아니다”라고 일축했다. 하지만 재계에서는 이번 신년회에서 5대 그룹 총수들이 모두 참석할 예정이며, 다음달 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릴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4일에도 대한상의와 중기중앙회가 2023년 신년인사회에 윤 대통령을 초청해 공동으로 치르기 위해 물밑 협상을 벌이고 있다고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다. 중기중앙회는 당초 내년 1월 초 신년회를 열어 윤 대통령을 초청할 예정이었으나 대한상의에서도 비슷한 시기에 윤 대통령 참석을 요청하면서 대통령실이 조율에 나선 것으로 전해진다.
대한상의와 중기중앙회는 매년 초 각각 신년회를 개최해왔는데, 비슷한 취지의 행사인 만큼 올해는 양측이 공동으로 진행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육동윤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ydy332@g-enews.com
















![[뉴욕증시] AI 관련주 약세 속 3대 지수 하락](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setimgmake.php?w=270&h=173&m=1&simg=2025121306330308913c35228d2f5175193150103.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