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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호주오픈 연계 유소년 대상 클럽하우스 프로그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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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호주오픈 연계 유소년 대상 클럽하우스 프로그램 진행

기아 클럽하우스 프로그램에 참여한 라파 나달 재단 아이들이 호주오픈이 열린 멜버른 파크에서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기아이미지 확대보기
기아 클럽하우스 프로그램에 참여한 라파 나달 재단 아이들이 호주오픈이 열린 멜버른 파크에서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기아
기아가 호주오픈과 연계해 유소년 대상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한다.

기아는 지난달 19일부터 23일까지 호주 멜버른에서 라파 나달 재단(Rafa Nadal Foundation) 유소년들에게 테니스 레슨과 문화 체험을 제공하는 ‘기아 클럽하우스’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기아 클럽하우스 프로그램은 기아가 공식 후원하는 2023 호주오픈과 연계해 열렸고 글로벌 홍보대사 라파엘 나달 선수가 설립한 재단의 유소년 18명이 초청됐다.

기아는 아이들에게 호주오픈 경기 관람과 덥루어 유명 호주 테니스 인플루언서인 샘 베그(Sam Begg)와 호주오픈 테니스 코치들의 레슨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특히, 멜버른 내 방치돼 있던 메이드스톤 풋스크레이 테니스 클럽 코트를 호주오픈의 키 컬러 및 기아 로고 디자인을 바탕으로 재건하고 테니스 레슨을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기아 고객경험본부장 아르투르 마틴스 전무는 “기아 클럽하우스 프로그램은 테니스를 많이 접할 기회가 없는 아이들에게 꿈과 영감을 주고자 기획했다”며 “앞으로 기아 글로벌 홍보대사인 라파엘 나달 선수와 뜻깊은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육동윤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ydy332@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