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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퀴노르·페트로브라스, 브라질에서 해상풍력프로젝트 5개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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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퀴노르·페트로브라스, 브라질에서 해상풍력프로젝트 5개 추가

브라질 석유대기업 페트로브라스. 사진=로이터이미지 확대보기
브라질 석유대기업 페트로브라스. 사진=로이터
브라질 국영 석유회사 페트로브라스와 노르웨이 석유 가스회사 에퀴노르는 브라질 해상풍력 프로젝트를 5개 더 확대한다는 의향서에 서명했다. 브라질 해상풍력 프로젝트는 이미 2개가 추진 중이어서 모두 7개로 늘어났다.

페트로브라스와 에퀴노르는 7개 프로젝트에 최대 용량인 14.5GW의 해상풍력을 설치할 계획이다. 양사는 곧 7개 해상풍력 프로젝트에 대한 기술적‧경제적‧환경적 타당성 조사를 마칠 계획이다. 풍력발전소 개발과 건설 등 투자 기초도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페트로브라스와 에퀴노르는 지난 2018년 브라질에서 해상풍력 파트너십을 처음 시작했다. 양사는 리우데자네이루와 에스피리토 산토 앞바다에 총 3.8GW 규모의 해상 풍력 발전소 2개를 건설할 수 있는 기회를 공동으로 모색했다.

1년 전, 양사는 아라카투 I과 II라는 이름의 프로젝트 건설의 환경적 타당성 평가를 진행 중이라고 발표했다. 에퀴노르에 따르면, 새로운 협정은 풍력발전소 망고라(피아위 해안), 이비투카투(세아라 해안), 콜리브리(리오 그란데 두 노르테와 세아라 사이의 해안 경계), 아토바와 이비투아수(둘 다 리오 그란데 두 술 해안)의 생존 가능성 평가를 추진하면서 본격화 된다.
브라질 환경천연자원연구소(IBAMA)는 지금까지 해상풍력사업에 대한 71건의 환경조사 허가 신청을 접수해 총 176.6GW의 제안 용량을 확보했다. 지금까지 석유·가스업체 토탈에너지와 셸, 에퀴노르 등 유럽 개발사들이 총 15개 프로젝트에 총 40GW 이상을 신청해 많은 프로젝트가 제안됐다.


김진영 글로벌이코노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