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미국 재무부는 12일(현지시간) 인플레이션감축법(IRA)상 ‘미국 콘텐츠 보너스’ 규정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을 설명했다.
이 규정에 따르면 철강은 제조 공정이 미국에서 이뤄져야 하며 부품의 경우 일정 비율이 미국 내에서 채굴, 생산, 제조돼야 한다.
구체적으로 태양광 시설의 경우 모듈, 인버터 등의 부품이 40% 이상 미국산일 경우에는 추가로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이를 위해서는 시설에 사용되는 제품의 부품이 40% 이상이 미국산이 사용돼야 한다는 조건 등을 달았으나 세부 지침은 이번에 공개됐다.
이번 가이드라인 공개로 중국 웨이퍼로 만들어진 태양광 셀(cell)이 사용돼도 다른 조건을 충족하면 미국 정부의 세액 공제를 받을 수 있게 됐다고 미국 언론들이 보도했다.
태양광 셀은 태양광 시설 제조 비용의 30% 정도를 차지하며 현재 미국 자체 공급은 없다고 로이터통신은 전했다.
중국은 태양광 셀 제조에 사용되는 웨이퍼 시장의 95%를 장악하고 있다고 워싱턴포스트가 보도했다.
김진영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