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한국경영자총협회·대한상공회의소·전국경제인연합회·한국무역협회·중소기업중앙회·한국중견기업연합회 등 경제 6단체는 '민주노총 불법 총파업에 대한 경제계 공동성명'을 3일 발표했다.
경제 6단체는 "최근 우리 경제는 큰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 수출은 3개분기 연속 감소하면서 무역적자가 6분기 연속 이어지고 있고 기업들의 영업실적도 크게 악화되면서 산업 전반에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다"며 "이에 민주노총이 경제와 산업에 부담을 가중시키는 불법 총파업을 중단하고 경제 회복과 일자리 만들기에 동참할 것을 촉구한다"고 했다.
이어 "금번 민주노총 총파업에는 자동차, 철강, 조선 등 우리 경제의 근간을 이루는 제조업 분야 노조와 국민 건강 및 생활에 밀접한 영향을 미치는 병원 및 서비스분야 노조까지 참여해 경제와 국민들의 일상생활에 큰 어려움을 초래할 것으로 우려된다"며 "금번 총파업은 경제 회복을 위한 우리 국민들의 노력에 찬물을 끼얹는 무책임한 모습"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단체교섭이 초기 단계이고 노동쟁의 상태에 이르지 않았음에도 파업을 위한 요식행위로 집단적으로 조정을 신청한 사례도 있다며 "노동위원회는 노조의 주된 요구사항, 교섭 진척 정도 등을 면밀하게 살펴 파업의 대상이 되지 않거나, 노동쟁의에 이르지 않은 경우에는 반드시 행정지도 결정을 내려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정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h1320@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