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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시그넷, 美 프란시스 에너지와 급속 충전기 공급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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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시그넷, 美 프란시스 에너지와 급속 충전기 공급 계약 체결

(왼쪽부터) 신정호 SK시그넷 대표, 데이비드 얀코스키 프란시스 에너지 최고경영자(CEO)가 SK시그넷과 프란시스 에너지와의 초급속 충전기 공급계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SK시그넷이미지 확대보기
(왼쪽부터) 신정호 SK시그넷 대표, 데이비드 얀코스키 프란시스 에너지 최고경영자(CEO)가 SK시그넷과 프란시스 에너지와의 초급속 충전기 공급계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SK시그넷

SK시그넷이 미국 급속 충전기 운영 업체인 프란시스 에너지와 충전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현지 전기차 충전 시장 공략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SK시그넷은 프란시스 에너지로부터 1000기 이상의 초급속 충전기 공급계약을 수주했다고 10일 밝혔다. 프란시스 에너지는 1934년 프란시스 오일앤가스로 창업하여 2015년 전기차 충전사업을 중심으로 프란시스 에너지로 사업을 전환, 현재 미국 내 4위 급속 충전 사업자다.

이번 계약은 미국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대 정책(NEVI) 보조금 수혜를 받는 첫 계약이다. 총계약의 절반 이상 물량이 NEVI 프로그램에 해당된다.

신정호 SK시그넷 대표는 "SK시그넷의 V2제품은 NEVI 기준에 부합하는 가장 효율적인 구성의 제품이며, 미국 시장의 변화에 부응하는 북미충전표준(NACS)을 적용한 제품까지 이른 시일 내에 개발을 완료할 계획"이라며 "지속적으로 미국 내 초급속 충전 시장에서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전기차 보급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h132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