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17일 업계에 따르면 LG화학은 지난해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대산 SM공장 철거를 진행하고 있다. 수익성이 낮은 시설을 없애고 미래 성장성이 높은 친환경 소재 생산라인을 새롭게 구축하기 위함이다. 업계는 이곳에 생분해·바이오 원료 제조 시설이 들어설 것으로 보고 있다.
SM은 벤젠과 에틸렌을 촉매 하에 반응시켜 에틸벤젠을 만들고 이 에틸벤젠을 탈수소 반응시켜 만들어진다. 폴리스티렌(PS), 합성수지(ABS), 합성고무(SBR) 등의 원료로 사용된다.
이와 관련 LG화학 관계자는 "대산 SM공장 활용에 대한 고민을 오랫동안 해왔고 현재 철거를 진행 중"이라며 "해당 부지는 친환경 소재 관련 시설로 활용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노국래 LG화학 석유화학사업본부장은 지난 6월 임직원들에게 "범용 사업 중 경쟁력이 없는 한계 사업의 경우 구조조정을 진행 하겠다"며 "장기 가동 중지, 사업 철수, 지분 매각 등으로 사업 구조를 개편하고 인력을 재배치하겠다"고 말한 바 있다.
김정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h1320@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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