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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인도 마하라슈트라 정부에 베뉴 46대 납품…인도 시장에서 가장 판매량이 높은 소형 SU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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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인도 마하라슈트라 정부에 베뉴 46대 납품…인도 시장에서 가장 판매량이 높은 소형 SUV

인도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소형자 베뉴. 사진=현대 인디아이미지 확대보기
인도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소형자 베뉴. 사진=현대 인디아
현대자동차 인도 법인은 최근 인도 마하라슈트라주 보건부에 베뉴 소형 SUV 46대를 납품 했다고 발표했다. 이 차량들은 주 공중 보건부의 각 부서와 지역 담당관들에게 배정되어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전해졌다.

힌두타임스에 따르면 이번 차량 기부 행사에는 마하라슈트라 주 공중 보건부 장관인 타나지라오 사완트가 참석했다. 그는 “보건부 공무원들이 업무를 위해 이동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현대자동차의 도움으로 새로운 차량을 구입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현대차는 최근 베뉴 모델에 ‘스마트센스(SmartSense)’ 고급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을 업데이트했다. 이 기능은 베뉴를 인도에서 가장 저렴한 ADAS 장착 SUV로 만들었다. 또한, 베뉴는 인도 시장에서 첫 번째로 ADAS 기능을 갖춘 소형 SUV다. 현대차는 또한 지능형 수동변속기(iMT) 옵션을 중단하고 1.0리터 터보 가솔린 모델에 6단 수동변속기 옵션도 다시 도입했다.

고급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은 운전자가 차량을 안전하게 운행하는 데 도움을 주는 기술을 포함한¹. ADAS는 자동화된 기술, 예를 들어 센서와 카메라를 사용하여 근접한 장애물이나 운전자의 오류를 감지하고 그에 따라 반응한다. ADAS는 다양한 수준의 자율주행을 가능하게 하다.
대부분의 도로 사고는 인간의 오류로 인해 발생하기 때문에, ADAS는 안전성을 향상시키고 운전을 개선하기 위해 자동화, 적응, 개선하는 기술을 개발하였다. ADAS는 문제를 알리는 기술, 안전장치를 구현하고 필요한 경우 차량을 제어하는 안전 기능을 설계하여 충돌과 사고를 피하는 데 도움이 된다.

ADAS는 또한 적응형 조명, 적응형 크루즈 컨트롤, 충돌 회피, 위성 네비게이션 및 교통 경고, 운전자에게 잠재적인 장애물을 알리기 위한 기능, 차선 이탈 및 차선 중앙 유지 보조, 스마트폰을 통한 네비게이션 지원 등과 같은 적응형 기능을 제공할 수 있다.

ADAS는 차량의 주변 환경에 대한 데이터를 입력으로 사용하며, 이 데이터는 자동차 이미징, LiDAR, 레이더, 이미지 처리, 컴퓨터 비전 및 차량 내 네트워킹 등 여러 데이터 소스에서 얻는다. 다른 차량(차량 간 통신 또는 V2V 통신)과 인프라(차량-인프라 통신 또는 V2I 통신)와 같은 주차량 플랫폼 외부의 다른 소스로부터 입력이 가능하다.

현대자동차 인도법인 관계자는 “이번 마하라슈트라주 보건부에 차량 기부는 지역 사회에 대한 현대자동차의 지속적인 지원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인도 사회 발전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차는 인도에서 소형 SUV 베뉴 2세대 모델을 생산하고, 전기차 시장 선점을 위해 타밀나두주와 협력한다.
베뉴는 2019년 인도 시장을 겨냥해 출시한 전략 차종으로, 좁은 도로나 골목에서 기동성을 발휘하고 합리적 가격을 제시한다. 올해 7월 기준 누적 판매량은 7만2892대다.

현대차는 2023년 8월 16일에 인도 하리야나주 구루그람에 위치한 현대차 인도법인에서 GM 인도법인과 탈레가온 공장 자산 인수 본계약을 체결하였다¹. 올해 안으로 인도 정부의 승인 등 절차가 완료되면 현대차 인도법인이 탈레가온 공장 대지와 설비에 대한 권리를 완전히 취득하게 될 예정이다. 이 인수는 세계 3대 자동차 시장으로 급부상한 인도의 자동차 시장 수요 확대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¹.

탈레가온 공장은 기존에 연간 약 13만대 수준의 완성차 생산능력을 보유했다. 현대차는 2025년부터 이 공장에서 본격적으로 양산을 시작할 계획이며, 이후에는 단계적으로 설비를 개선하여 탈레가온 공장의 생산능력을 추가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¹.

현대차는 이번 탈레가온 공장 인수를 통해 주력 제품군인 내연기관 모델의 생산능력이 추가로 확보되는 만큼, 기존 첸나이 공장의 여유 능력을 신규 전기차 생산 라인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현대차는 급성장하는 인도 자동차 시장에서 주도권을 강화하고, 이 시장의 전동화 전환에 적극 대응할 수 있게 된다.

인도는 중국과 미국에 이어 세계 3대 자동차 시장으로 부상했다. 현대차는 지난해 인도에서 55만2511대를 판매해 점유율 14.5%로 2위를 유지하고 있다. 현대차는 타밀나두주와 협력하여 전기차 생태계 구축과 생산 시설 현대화를 추진하고 있다.

현대자동차는 인도 마하라슈트라주 보건부에 베뉴 소형 SUV 46대를 납품하며 지역 사회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납품으로 마하라슈트라주 보건부 공무원들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인도 사회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홍정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noj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