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의 야심찬 양쯔강 삼각주 프로젝트, 중국 경제 둔화로 좌초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야심차게 추진하던 양쯔강 삼각주 프로젝트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CNA 등 외신은 전했다. 중국 경제의 둔화, 미국과의 긴장 고조, 부동산 시장 부진 등 복합적인 요인이 겹치면서 프로젝트가 지연되고 있는 것이다. 특히 링강 자유 무역 지역은 외국 자본과 기술 유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기업들은 중국 외로 사업을 옮기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으며, 중국 정부의 첨단 기술 통제 정책도 기업들의 투자를 위축시키고 있다. 시진핑 주석은 양쯔강 삼각주 프로젝트를 통해 중국을 세계 경제의 중심으로 만들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그러나 현재로서는 프로젝트의 성공 여부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
◇현대차, 프랑스에서 온라인으로 중고차 판매
현대자동차는 프랑스에서 온라인으로 중고차를 판매한다고 밝혔다다. "프라미스(Promise)" 프로그램을 통해 중고차 구매자는 온라인에서 차량 선택, 견적 받기, 금융 처리 등의 프로세스를 진행할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은 현재 프랑스의 200개 이상 딜러 중 89개에서 시행 중이며, 앞으로 전문가에게도 확대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중고차 구매 과정이 더 간편하고 투명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KB부코핀은행, 부실 자산 정리에도 주가 하락 지속
인니 KB부코핀은행(BBKP)은 내부 혁신과 부실 자산 정리를 통해 재무 건전성을 개선하고 있다. 2020년부터 국민은행의 지배 아래 있는 BBKP는 한국 투자자로부터 자본을 유입하며 자산 개선을 시도했으나, 주가는 오히려 하락했다고 크앙칸 콘탄이 지적했다. 이는 BBKP의 부실채권 비율이 여전히 높은 수준이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현재까지 BBKP의 부실채권 비율은 10.5%이며, 자본 적정성 비율(CAR)은 30% 이상으로 유지되고 있다. 또한 BBKP는 디지털 전환도 추진 중이며, 이를 통해 비용 절감과 수익성 개선을 기대하고 있다. 그러나 주식 유동성 개선을 위해서는 실적 개선이 필수적이라는 평가가 있다.
◇LG에너지솔루션, 막시무스와 리튬 파트너십 체결
LG에너지솔루션은 막시무스와 MOU 체결을 통해 호주 리튬 공급망 확보에 나섰다고 더오스트레일리안이 보도했다. 이 프로젝트는 호주의 리튬 광물 개발을 위한 중요한 파트너십으로, 최근 주목받는 리튬 지역인 서호주의 "리튬 레프로이(Lefroy)"에서 진행된다. LG에너지솔루션은 막시무스 지분 30%를 인수하고, 향후 한국광해광업공단(KOMIR)과의 협약을 통해 리튬 탐사 및 개발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러한 계약은 호주 외국인 투자 검토 위원회(FIRB)의 승인을 받아야 하며, LG에너지솔루션의 리튬 공급망 안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년 안에 절반의 기술이 구식이 된다고?...연구 결과 충격
16일(현지시간) 포브스에 따르면 경영진들은 인공지능(AI)로 인해 현재의 기술 중 거의 절반이 2년 후에는 관련성이 없어질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이러한 기술 중 많은 부분이 자신의 기업에 해당한다고 믿고 있다. 이는 AI가 기존 기술을 빠르게 대체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일부 업계 리더들은 이러한 예측에 회의적이며, AI의 영향은 미미할 것으로 보고 있다. 그러나 AI의 발전 속도가 빨라지고 있는 만큼, 2년 안에 절반의 기술이 구식이 될 것이라는 경영진의 예측은 현실성이 높다고 외신은 전했다.
◇머스크의 X, 호주에서 미성년자 성폭행 콘텐츠 적시 삭제 안해 36만5000달러 벌금
호주의 인터넷 안전 감시 단체인 E세이프티(ESafety)는 16일(현지시간) 소셜 네트워크인 X에 36만5000유로의 벌금을 부과했다. 이번 벌금은 미성년자 성폭행과 관련된 콘텐츠를 적시에 삭제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부과되었다. E세이프티의 위원 줄리 이만 그랜트(Julie Inman Grant)는 "X가 미성년자 성폭행 콘텐츠를 방지하기 위한 조치를 충분히 취하지 않았다"며 "이번 벌금은 그에 대한 책임을 묻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X는 "바쁘기 때문에 나중에 다시 연락하겠다"는 답변을 보냈다. 이 답변은 E세이프티의 결정을 무시하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전미자동차노조, 삼성SDI와 스텔란티스 코코모 배터리 공장 노조화 요구
스텔란티스와 삼성SDI의 코코모(Kokomo) 전기 자동차 배터리 공장 건설 계획은 전미자동차노조(UAW)와 디트로이트 자동차 제조업체 간의 논쟁을 재점화했다고 악시오스가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UAW는 이러한 공장에서 생산되는 배터리가 UAW 조합원에 의해 만들어져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는 임금 및 근로조건을 비롯한 여러 가지 문제로 인해 자동차 산업의 전기차 전환이 지연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라고 외신은 전했다.
◇삼성전자, 시안 낸드 공장 236단 업그레이드 착수
삼성전자가 미국 정부의 중국 반도체 장비 수출 규제에서 무기한 면제를 받은 수 중국 시안 낸드플래시 공장의 업그레이드에 착수했다고 중국 언론들이 보도했다. 삼성전자는 236단 낸드 생산을 위해 시안 공장 공정 업그레이드를 추진하기로 하고 최신 반도체 장비를 도입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삼성전자는 글로벌 낸드 시장에서 경쟁력을 유지하고, 미국 정부의 면제 조치에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노정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noja@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