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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8월 빌렛 생산량 40% 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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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8월 빌렛 생산량 40% 이상 ↑

멕시코 시우다드 후아레스에 있는 Kalisch Steel 공장의 철근 사진. 사진=로이터이미지 확대보기
멕시코 시우다드 후아레스에 있는 Kalisch Steel 공장의 철근 사진. 사진=로이터
멕시코의 철강 반제품 빌릿 제품 8월 생산량이 20%대로 증가한데 이어 튀르키예 빌릿 수입량이 전년대비 약 40%대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빌릿제품은 건설·건축·인프라부문의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중간재로 멕시코와 튀르키예의 내수가 활성화 되고 있다는 조심스런 분석이 나온다.

멕시코 국립통계지리원(INEGI)의 예비 통계에 따르면, 올해 8월 멕시코의 빌렛 생산량은 약 16만5400t(톤)으로 전월대비 21.2%, 전년대비 17.8% 증가했다. 멕시코는 올해 8월까지 총 약 140만t의 빌릿을 생산했다. 이 수치는 전년 동기대비 4.4% 증가한 것으로 빌릿 생산으로 창출된 가치가 약 29억페소에 이르는 것으로 평가됐다.

튀르키예 통계연구소(TUIK)에 따르면, 튀르키예의 빌릿 수입은 8월 약 22만1000t으로 전년 동기 대비 36% 증가했으나 전월 대비 29.3% 감소했다. 특히 러시아로부터의 수입은 총 약 6만1000t으로 전년대비 35.9% 감소했다. 이 외에도 말레이시아 5만9000t·바레인 2만9,000t·오만 2만8000t을 튀르키예에 각각 수출했다.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튀르키예는 약 238만t의 빌릿을 수입했다. 이 수치는 전년 동기대비 67% 급증한 것으로 튀르키예에 빌릿을 많이 수출한 국가는 러시아, 알제리, 오만순이다.

김진영 글로벌이코노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