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지난 21일(현지시간) 롱안성 청사에서 열린 만찬 자리에서 한상덕 삼성엔지니어링 부사장은 응우옌 반드 억(Nguyen Van Duoc) 인민위원회 위원장과 함께 롱안시 떤안 지역 폐수 처리장 사업에 대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만찬은 삼성엔지니어링과 롱안성이 지난 7월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처음으로 열린 공식적인 자리였다. 삼성엔지니어링은 베트남 수처리업체 DNP워터와 협력하여 딴안 폐수 처리장 사업에 참여할 예정이다.
한 부사장은 "삼성엔지니어링은 전세계 1500여 개의 석유화학 플랜트, 산업단지, 학교 등을 투자·건설·운영하며 환경 분야에서 높은 기술력과 경험을 쌓아왔다"고 말했다.
응우옌 반드 억 위원장은 삼성엔지니어링의 롱안성 환경 문제에 대한 관심과 투자 의사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
그는 "롱안성은 빠른 도시화와 경제 발전으로 인해 환경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다"며 "삼성엔지니어링과 같은 세계적인 기업이 우리 성의 환경 인프라 개선에 동참해 주시면 매우 기쁘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삼성엔지니어링이 희망하는 프로젝트에 대해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며 최선의 솔루션을 제공해 드리겠다"고 약속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전세계 산업플랜트시장에서 사업을 전개 중인 글로벌 EPC(설계·구매·시공) 전문기업으로 에너지, 화공 등을 주력사업으로 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와 관련된 환경부문에서도 활발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홍정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noja@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