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케미칼은 일반인들의 재활용소재 사용 경험을 풍부하게 지원하기 위해 지난 9월 홈페이지 및 기능을 리뉴얼해 ‘이음 2.0 서비스’를 시작했다. 특히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그린 소재 추천’ 서비스는 재활용 플라스틱에 대한 지식 없이도 4가지의 간단한 메뉴 선택만으로도 SK케미칼의 소재를 추천받을 수 있어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는 평가이다.
SK케미칼 관계자는 "2022년 6월 이음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8만6000명이 넘는 사용자가 방문했으며, 다양한 협업을 통해 지속가능성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파트너로 자리 잡았다"며 "이음 플랫폼의 서비스를 더욱 활성화해 넷제로(Net Zero)를 추구하는 기업과 일반인들이 재활용 소재를 더 많이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정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h132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