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산공원에 위치한 브런치카페 칼리프하우스에 마련된 델타항공 팝업행사장 전경. 사진=델타항공](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allidxmake.php?idx=5&simg=2023120719242006466112616b0722112125164.jpg)
이번 행사는 '미국으로 떠나는 홀리데이 어드벤처'라는 테마 아래에 기획돼 공항 카운터를 연상시키는 공간에서 기간 한정 특별 메뉴, 브랜드 포토존 등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됐다. 또, 델타항공 공식 카카오 채널을 통해 럭키드로우 이벤트를 진행한다.
델타 프리미엄 셀렉트는 델타항공의 이코노미 클래스를 한 층 업그레이드한 좌석으로, 델타 원 스위트 비즈니스 클래스보다 저렴한 가격에 이코노미석보다는 더 편안한 경험을 제공한다. 럭셔리함과 실용성을 동시에 선사해 보다 안락한 여행을 위한 프리미엄 옵션으로 알려져 있다.
이어 무마우 부사장은 "한국 기업들이 미국 조지아주에 투자를 늘리며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만큼 이런 니즈에 맞춰 일 1회 운영하는 애틀랜타 노선을 4월부터 주 3회 증편하고, 5월부터는 대한항공 JV로 운항하고 있는 애틀랜타 노선을 포함해 일 3회로 증편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외에도 그는 "한미 양국 정부와 협력해 한국발 여행객이 애틀랜타에서 환승 시 수하물 재검사 과정을 생략할 수 있는 시스템을 런칭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태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ghost42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