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팔주 HL클레무브 사장이 시상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HL글레무브](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allidxmake.php?idx=5&simg=2023120719364303435112616b0722112125164.jpg)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는 이번 시상식은 산업기술 진흥 유공자를 선정하는 국가 최고 권위의 정부포상이다.
윤 사장은 1988년 만도(현 HL만도)에 입사한 대한민국 자율주행 1세대 엔지니어이자 한국 자율주행의 선구자라고 HL클레무브는 소개했다.
HL클레무브는 올해 예상 매출이 1조5천억여원이며, 2천200여건의 자율주행 특허를 기반으로 매년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윤 사장은 "산업포장 수훈은 고객, HL클레무브 임직원들과 함께 이룬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가장 편안한 이동이 가장 안전한 순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태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ghost42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