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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픽] KB부코핀은행 조남훈 이사회 부의장 2년 만에 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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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픽] KB부코핀은행 조남훈 이사회 부의장 2년 만에 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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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부코핀은행 조남훈 이사회 부의장 2년 만에 사임


조남훈 PT KB부코핀은행 이사회 부의장이 2년 만에 사임했다고 인도네시아 금융매체 피난시알이 보도했다. KB부코핀 경영진은 지난 29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증권거래소(BEI)에 제출한 공시자료를 통해 회사가 2023년 12월 29일 조남훈 부의장의 사임을 수락했다고 밝혔다. 이와 별도로 KB부코핀 경영진도 부의장의 사임이 회사의 사업활동 및 운영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밝혔다. KB 부코핀 경영진은 "회사의 사업과 운영 활동은 평소와 같이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사임요청은 관련 규정에 따라 주주총회에서 결정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SK인베스트먼트, 공모 없이 베트남 제약사 아이멕스팜 지분 65%까지 늘린다


SK인베스트먼트가 베트남의 아이맥스팜(Imexpharm Pharmaceutical Joint Stock Company) 지분을 65%까지 늘릴 예정이다. 주주들은 SK와 기존 주주 간의 주식 양도에 대한 공모 면제를 승인했으며, 이로 인해 SK는 65% 이상의 지분을 확보하게 된다. 현재 SK의 지분율은 64.83%이며, 추가로 양도받을 주식은 0.2% 이상일 것으로 보인다. 공모 절차가 복잡하고 시간이 오래 걸리는 반면, 양도 주식 수는 적기 때문에 주주들의 승인이 필요했다. SK는 이미 베트남의 여러 기업에 대규모 투자를 진행한 바 있으며, 아이맥스팜은 현대 의약품, 의료기기, 산업용 원료를 제조, 무역하는 전문기업으로, 2023년 3분기에 상당한 매출 및 이익 증가를 기록했다.

◇인도 안드라프라데시 기아 공장 인근 한인 식당, '인도인 출입 제한' 논란


인도 안드라프라데시주의 기아(KIA) 공장 인근 한인 식당이 인도인 출입을 제한해 논란이 되고 있다. 유튜브 채널 벤카트(Venkat)는 지난 30일(현지시간) 해당 식당이 한국인 직원과 고위 인사들만 출입할 수 있으며, 인도인 출입은 제한되고 있다고 폭로했다. 벤카트는 "인도인들을 대상으로 '출입 제한' 정책을 시행하면서 인도에서 호텔과 레스토랑 사업을 하고 있다는 것은 충격적"이라고 지적했다. 이 지역의 한 레스토랑 매니저는 해당 식당이 인도인들에게 개방되어 있지 않다는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그 이유에 대해서는 설명을 회피했다.

◇일본 라인(LINE) 선물, 한국 화장품으로 인기몰이


온라인 셀렉트 숍 '포포키(popokii)'가 일본 라인 선물을 통해 60개 이상의 인기 한국 브랜드 화장품을 판매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라인 선물은 친구나 가족에게 다양한 선물을 쉽게 전달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로, 일본 내에서도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포포키는 일본 내 한국 화장품에 대한 높아지는 수요에 주목하여, 라인 선물에 한국 브랜드를 진출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이를 통해 일본에서도 한국 상품을 쉽게 구입하고 선물할 수 있게 되면서, 한국 화장품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포포키는 이미 아렌시아, 아비브, 미학 등 다양한 한국 브랜드와 협업하고 있으며, 라인 선물 한정 상품을 기획하여 독점 판매도 진행 중이다.

◇켄터키주, 블루오벌SK 배터리 파크 건설로 전기차 산업 육성 박차


미국 켄터키주가 전기차 산업 육성을 위해 전기차 배터리 생산 시설인 블로오벌SK 배터리 파크 건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렉싱턴 헤럴드 리더가 보도했다. 블루오벌SK 배터리 파크는 포드 자동차와 한국 SK온이 합작 투자로 추진하는 프로젝트로, 켄터키주 글렌데일에 총 58억 달러를 투자하여 연간 86GWh 규모의 배터리를 생산할 예정이다. 이는 미국 내에서 두 번째로 큰 규모의 배터리 생산 시설이다. 이 프로젝트는 완공되면 5,000명의 고용 창출 효과가 기대된다. 앤디 비셔 켄터키주 주지사는 이 프로젝트를 "켄터키주 역사상 가장 큰 투자"라고 강조하며, 한국과의 관계 강화를 위해 한국에 경제 개발 사무소를 설립할 계획을 발표했다.

◇삼성 게이밍 허브의 3D 라이브 스트리밍, 피카딜리 광장에서 화제


런던의 명소인 피카딜리 라이트에서 삼성 게이밍 허브의 홍보를 위한 3D 대화형 라이브 스트리밍이 진행되었다. 이 행사는 로켓 리그 챌린지로, 오션 아웃도어의 딥스크린 어라이브(DeepScreen Alive) 기술과 제일기획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구현되었다. 15분짜리 게임은 인플루언서 @ApparentlyJxck와 @Vatira5가 삼성 게이밍 허브 챔피언 타이틀을 두고 경쟁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오션 랩스와 오션 스튜디오는 삼성 스마트 TV의 3D 애니메이션을 디자인하여 관객이 마치 자신의 TV에서 게임을 보는 것처럼 경험할 수 있게 했다. 이 행사는 오션의 라이브 렌더링 딥스크린 기술과 언리얼 게임 엔진을 통합한 최초의 사례였다. 관객들은 QR코드를 스캔하여 마이크로사이트에 접속하고 화면에 나타나는 이모티콘 반응을 선택할 수 있었다. 삼성은 오션이 운영하는 키카딜리 라이트의 장기 광고 파트너이다.

◇리튬 이온 배터리 화물선, 더치 하버로 향하던 중 화재 발생


리튬 이온 배터리를 실은 화물선이 더치 하버로 향하던 중 선내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미국 해안경비대에 따르면 파나마 국적의 M/V 지니어스 스타 XI호는 12월 31일 오전 7시경 더치 하버에서 남서쪽으로 약 200마일 떨어진 곳에 있을 때 화재가 발생했다. 해안경비대는 410피트 길이의 이 선박을 한국에서 샌디에이고로 향하던 원래 경로에서 더치 하버로 방향을 변경하도록 지시했다. 선원들은 화재를 진압했으며 부상자는 보고되지 않았다. 화재의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신고 당시 선박은 더치 하버에서 약 20마일 떨어진 곳에 정박해 있었다. 현지 당국은 지역사회의 건강, 안전, 환경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여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있다.

◇구자라트, 반도체 전략으로 일본·한국 기업 유치 성공


구자라트의 반도체 전략이 일본과 한국의 주요 기업들을 유치하고 있다고 비즈니스 아웃리치가 보도했다. 구자라트는 2022년에 반도체 정책을 시행한 최초의 인도 주로, 여러 글로벌 기업들이 투자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 중 마이크론 테크놀로지는 사난드에 27억 5000만 달러 규모의 공장을 건설하기로 결정했다. 이 전략은 구자라트를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팹 개발의 선호 목적지로 만들고 있으며, 2027년까지 20만개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할 목표를 가지고 있다. 이 정책은 인도의 반도체 산업 발전을 촉진하고, 새로운 프로젝트를 유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구자라트는 이미 여러 디자인 스타트업을 유치했으며, 마이크론 테크놀로지의 CEO는 이를 인도 내 첫 대규모 반도체 산업 투자로 평가했다.


노정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noj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