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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규제·순환경제에 따른 크롬 시장 성장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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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규제·순환경제에 따른 크롬 시장 성장 전망

글로벌 크롬 시장, 2031년까지 28조원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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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조사 전문기관 트랜스패런시 마켓 리서치(Transparency Market Research)는 글로벌 크롬 시장 규모가 연평균 3.4%씩 성장해 2031년에는 213억 달러(약 28조627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글로벌 크롬 시장은 스테인리스강, 합금, 촉매, 전자 제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다. 특히 스테인리스강은 크롬의 가장 큰 소비처로, 약 70%를 차지하고 있다.

환경 규제와 지속 가능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크롬과 관련된 제품 및 공정이 변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크롬의 더 깨끗한 생산 방식은 업계가 친환경적인 대안을 채택하도록 영향을 미칠 수 있고, 재활용과 순환 경제 원칙은 순환 경제에서 크롬 가격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보다 효율적인 재활용 공정을 개발하려면 스테인리스 스틸 스크랩의 재활용을 늘려야 할 수도 있다. 전문가들은 연구 개발을 통해 크롬 추출 및 가공 기술을 향상시키는 것은 크롬을 보다 효율적이고 지속 가능하게 생산하는 방법이라고 말한다. 또한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는 혁신을 통해 크롬의 다양한 응용 분야를 개선할 수 있다고 한다.
리서치 회사의 분석에 따르면 스테인리스강을 넘어선 새로운 응용 분야는 크롬의 잠재적 기회를 창출할 수 있다. 여러 가지 첨단 합금과 촉매, 전자 응용 분야가 시장을 확대할 수 있다. 특히 야금 및 제조 기술의 발전은 공급과 수요 모두에 영향을 미쳐 크롬 활용 효율성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그러나 스테인리스강 제조업체는 재활용 관행을 도입하면서 1차 크롬 수요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크롬 소비는 순환 경제와 지속 가능성 노력의 영향을 받을 수 있다.


김진영 글로벌이코노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