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연령 제한 없어

중부발전은 내달 7일부터 14일까지 정규직 부문을 대상으로 인터넷으로 인사지원서를 접수한다. 채용분야는 사무와 정보통신, 발전기계·전기·화학, 토목, 건축, 산업위생이다.
모든 채용 과정은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 블라인드로 진행한다. 1차 서류전형, 2차 직무능력 평가, 3차 심층 면접을 거쳐 최종 선발한다.
김호빈 중부발전 사장은 "채용규모를 확대해 청년 취업난 해소에 적극 기여할 것"이라며 "공정하고 투명한 채용으로 직무능력 중심의 우수인재 확보에 중점을 두겠다"고 말했다.
김보겸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amtollee12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