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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중국스틸, 35개 강철 코일 크레인 완전 자동화…스마트 제조로 경쟁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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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중국스틸, 35개 강철 코일 크레인 완전 자동화…스마트 제조로 경쟁력 강화

대만 최대 철강 회사 중국스틸(CSC).이미지 확대보기
대만 최대 철강 회사 중국스틸(CSC).
대만 최대 철강 회사 중국스틸(CSC)은 2023년 디지털 전환 태스크포스의 주도 아래, 철강 정제 공정의 포괄적인 스마트 제조를 구현하기 위한 획기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35개의 강철 코일 크레인을 완전 자동화하여 공장의 효율성, 비용 효율성, 그리고 탄소 배출량 감소를 동시에 달성한 것이다.

CSC는 2015년부터 무인 크레인 연구를 시작하여 2018년에는 자체 AI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 2020년에는 업계 최초로 이중 무인 코일 핸들링 작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기술력을 입증했다. 이러한 노력의 결실로 CSC는 2023년 35개의 강철 코일 크레인을 완전 자동화하는 데 성공했다.
무인 크레인 도입은 CSC의 생산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작업 시간 단축, 인력 감소, 그리고 사고 위험 감소는 생산 비용 절감뿐만 아니라 안전한 작업 환경 조성에도 기여했다. 또한, 탄소 배출량 감소는 환경 보호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CSC는 이번 자동화 프로젝트를 통해 지능형 창고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운영 경쟁력을 강화했다. 혁신적인 기술 개발과 효율적인 운영 시스템을 통해 CSC는 글로벌 무인 크레인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김진영 글로벌이코노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