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쉘, 캘리포니아 수소 충전소 폐쇄
쉘(Shell)은 캘리포니아에서 자사의 수소 충전소 7개를 폐쇄할 계획이며, 이로 인해 캘리포니아 주에 남은 수소 충전소는 3개가 된다. 이 결정은 시장 요인 때문이라고 한다. 쉘은 또한 캘리포니아에 추가로 계획했던 48개의 수소 충전소 건설을 취소했다. 반면, 자동차 제조업체들은 수소 연료전지 프로젝트를 계속 추진 중이며, 쉘은 전기차 충전 분야로의 확장을 계획하고 있다.
◇샤오미, 인도 정부의 중국 기업 조사로 인한 공급망 불안 우려 표명
샤오미는 인도에서 중국 기업에 대한 조사로 인해 공급 업체들이 사업장 설립을 주저하고 있다고 밝혔다. 샤오미는 인도 정부에 스마트폰 부품에 대한 제조 인센티브 제공과 수입 관세 인하를 요청했다. 인도는 2020년부터 중국과의 국경 충돌 이후 중국 기업에 대한 감시를 강화했으며, 이로 인해 샤오미와 비보 같은 중국 스마트폰 업체들이 조사를 받고 있다. 샤오미는 공급 업체들이 현지에서 사업을 운영하도록 장려하기 위한 '신뢰 구축' 조치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한국 스트릿 패션 브랜드 널디, 베트남 시장 확대 본격화
한국 스트릿 패션 브랜드 널디(Nerdy)가 베트남 시장 확장을 위해 2024년에 더 많은 매장을 열 계획이다. APR이 운영하며, 2023년 1월부터 마이슨 리테일 매니지먼트 인터내셔널(MRMI)과 협력해 호치민에 첫 매장을 열었다. 현재 호치민과 하노이에 총 4개의 매장을 운영 중이며, 하노이 롯데몰에 위치한 매장이 가장 큰 성공을 거뒀다. 널디의 주요 고객은 10대이며, MRMI는 온라인 쇼핑 수요 증가에 따라 너디의 틱톡 매장도 열 계획이다.
◇'쿠팡 인수' 파페치, 니만 마커스에 이어 佛 럭셔리 그룹 케링과도 관계 종료
쿠팡이 인수한 파페치가 프랑스 럭셔리 그룹 케링 브랜드와의 거래를 중단한다. 이는 케링이 직접 판매에 집중하고 브랜드 유통망의 독점성을 강화하려는 전략의 일환으로 결정됐다. 케링의 이커머스 매출 비중은 약 12%로, 이 중 파페치는 많은 파트너 중 하나였다. 이 소식은 니만 마커스가 파페치와 관계를 끊은 후 나왔으며, 리치몬트도 쿠팡에 매각된 후 파페치와의 관계를 단절했다. 쿠팡은 파페치를 인수하고 5억 달러를 투입해 파산을 피할 수 있도록 했으며, 이를 통해 파페치는 상장 폐지됐다. 쿠팡은 파페치의 리더십과 결합하여 럭셔리 생태계에서 우수한 운영 능력과 물류 혁신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
◇삼성 갤럭시 S24 디스플레이, 색상 변화와 거친 질감 문제 속출
삼성 갤럭시 S24 울트라는 초기 소유자들로부터 디스플레이의 색이 바랜 색상과 거친 질감에 대한 불만이 제기되고 있다고 안드로이드 폴리스가 보도했다. 이 문제는 특히 어둡고 회색 배경에서 두드러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사용자는 낮은 밝기에서 가로 막대와 과도한 밴딩 현상을 보고했다. 이러한 문제는 하드웨어 결함일 수도 있고, 소프트웨어 문제일 수도 있다. 삼성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선명도 슬라이더를 개발 중이라고 한다. 또한 S24 울트라는 2,600니트의 최고 밝기와 492Hz의 PWM 재생률을 특징으로 하며, 고릴라 아머 글래스를 사용해 반사를 크게 줄였다.
◇현대차, 필리핀 마카티시에 아이오닉 5 전기차 5대 인도
현대자동차 필리핀법인이 자사의 대표 전기차 아이오닉 5를 마카티 시 정부에 공식 인도했다. 이는 안전과 보안을 강화하기 위한 대응 차량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인수식에는 현대자동차그룹 임원진과 현지 경영진이 참석했다. 아이오닉 5는 월드 카 오브 더 이어로 세계적 인지도를 얻었으며, 마카티의 진보적인 도시 이미지에 적합한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마카티는 지속 가능하고 탄력적인 커뮤니티 구축을 목표로 하며, 2023년 세계 스마트 시티 어워드에서 최종 후보로 선정되었다.
◇LG, 2024년 유럽축구선수권대회와 올림픽 개최로 호황 예상
LG전자 이베리아의 사장 겸 CEO 하이메 데 하라이즈는 2024년에 대한 회사의 계획과 기대를 밝혔다. LG는 올해 유럽 축구 선수권 대회와 올림픽의 혜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러한 스포츠 이벤트는 사람들이 더 크고 높은 화질의 화면으로 콘텐츠를 즐기길 원하기 때문에 회사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다. LG는 에너지 효율에 집중하며, 지속 가능성을 위한 노력을 강조한다. LG는 가장 효율적인 제품을 보유하고 있으며, 프로그램화된 노후화에 반대한다고 하라이즈는 설명했다.
◇리튬과 코발트는 이제 그만…칼슘으로 만든 고용량, 긴 수명의 배터리 등장
리튬과 코발트 대신 칼슘과 산소를 사용하는 새로운 배터리 기술이 개발되었다. 중국 연구원들은 칼슘-산소 배터리를 통해 700회 충전이 가능하도록 했으며, 이는 상온에서 몇 번만 충전할 수 있는 기존의 에너지 밀도가 높은 배터리들과는 다른 접근 방식이다. 이 배터리는 특별히 조정된 전해질과 칼슘으로 덮인 탄소 나노튜브를 사용하여 만들어졌다. 실험 단계에 있는 이 배터리는 저렴하고 널리 사용 가능한 재료로 오래 지속되는 배터리 제작 가능성을 보여준다.
노정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noja@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