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BM 1등 리더십 수성 넘어 시장 주도권 강화가 목표
이미지 확대보기SK하이닉스는 어려운 환경속에서 지난해 4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했고 그 중심에는 HBM이 있었다. 이를 위해 영업·마케팅 조직과 김 부사장은 고객 수요에 기민하게 대응하고 수익성을 높이는 데 집중해 왔다. 그는 2018년에는 최대 영업이익 달성의 황금기를 견인한 인물로 2022년부터는 불황 극복을 위한 다운턴 TF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맡았다.
김 부사장은 가장 힘들었던 시기로 2022년을 꼽았다. 그는 "불황과 함께 국제 정세가 불안정한 상황이 겹치며, 더더욱 어려웠던 시기 였다"면서 "HBM을 중심으로 인공지능(AI) 서버 및 데이터센터 향 제품 위주로 판매 역량을 집중했고, 이 과정에서 당장의 이익을 좇기보다 더 멀리 보고 고객사와의 협력을 강화를 통해 어려운 상황을 헤쳐나올 수 있었다"고 회상했다.
김 부사장은 "SK하이닉스 HBM의 탁월한 경쟁력과 높은 기술력으로 글로벌 빅테크 기업에서 앞다퉈 찾고 있다”면서 긍정적인 상황을 전했다. 그는 “대형 고객들의 기대 수준에 맞추려면 기술력뿐만 아니라 품질 관리, 영업, 마케팅 등의 다양한 요소를 아우른 토털 솔루션을 제공해야 한다"면서 "리더의 방향 설정이 무엇보다 중요한 이때, 각 팀의 역량을 결집해 원팀 시너지를 극대화하며 선봉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용석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ngys@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