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해각서에 따라 칼야니 스틸은 오디샤 주 덴카날 지역의 가자마라에 종합 제조 단지를 설립할 예정이다. 파트나익 주총리는 이번 협력이 고숙련 일자리 창출을 위한 주정부의 비전과 일치한다고 밝히며 열정을 표명했다.
파트나익 주지사는 이 프로젝트가 중소기업의 성장을 촉진하여 부수 산업과 OEM 공급업체로 구성된 활기찬 생태계의 발전을 촉진하고 더 많은 고용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기술 개발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칼야니 스틸의 기술 개발 노력은 금속 다운스트림, 자동차, 방위 제조와 같은 첨단 제조 부문에서 현지 인력의 역량을 향상시켜 광범위한 혜택을 보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행사에는 산업부 장관 프라탑 케샤리 데브, 5T 회장 아마 오디샤 나빈 오디샤, VK 판디안 및 기타 고위 임원들도 참석했다.
김진영 글로벌이코노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