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해각서에 따라 칼야니 스틸은 오디샤 주 덴카날 지역의 가자마라에 종합 제조 단지를 설립할 예정이다. 파트나익 주총리는 이번 협력이 고숙련 일자리 창출을 위한 주정부의 비전과 일치한다고 밝히며 열정을 표명했다.
파트나익 주지사는 칼리아니 스틸의 프로젝트가 추진됨으로써 오디샤 주가 티타늄 금속 및 합금 공장, 항공우주 부품 시설, 통합 자동차 부품 유닛을 포함하는 첨단 정밀 제조 부문에 진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 벤처는 1만1751억 루피(약 18조8956억 원)의 투자를 유치하고, 고도로 숙련된 직종에 1만 개 이상의 일자리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산업 환경을 혁신적으로 변화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파트나익 주지사는 이 프로젝트가 중소기업의 성장을 촉진하여 부수 산업과 OEM 공급업체로 구성된 활기찬 생태계의 발전을 촉진하고 더 많은 고용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기술 개발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칼야니 스틸의 기술 개발 노력은 금속 다운스트림, 자동차, 방위 제조와 같은 첨단 제조 부문에서 현지 인력의 역량을 향상시켜 광범위한 혜택을 보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행사에는 산업부 장관 프라탑 케샤리 데브, 5T 회장 아마 오디샤 나빈 오디샤, VK 판디안 및 기타 고위 임원들도 참석했다.
김진영 글로벌이코노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