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현대가는 신종 코로나19 사태 기간 참석자별 시간대로 분류해 순서대로 제사를 지냈다. 하지만 지난해부터는 참석자 전원이 함께 제사를 지내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 뒤를 이어 정기선 HD현대 부회장을 비롯해 정몽석 현대종합금속 회장, 정대선 HN사장, 정몽혁 현대코퍼레이션그룹 회장,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 정몽윤 현대해상 회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정몽규HDC회장, 정문선 현대비앤지스틸 부사장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 등이 잇따라 제사에 참석했다.
범현대가 인사들은 21일을 전후로 경기도 하남시 창우동 선영을 찾을 것으로 전해졌다.
김태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ghost42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