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리뉴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종경 프리뉴 대표이사, 류태규 에어빌리티 대표이사 등 각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기술 협약을 통해 프리뉴가 보유한 고정익 항공기 개발 기술에 에어빌리티사가 보유한 최적 비행시스템 솔루션의 적용으로 미래 국방과 민간 분야에 최적화된 고정익 무인항공기 개발을 기대하고 있고 이를 통한 다양한 분야의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할 방침이다.
프리뉴는 자체 기술력을 토대로 드론 운용 체계를 설계·개발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무인기 시장의 신규 사업 개척 기회와 가능성도 제고한다는 구상이다.
김태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ghost427@g-enews.com